필리핀 WECA 톤도 랭귀지스쿨 소식입니다.
일명'쓰레기 마을'로 불리는 필리핀 톤도 마을에 많은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배움의 기회 없어 부모의 가난을 답습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양질의 '교육'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교육문화원은 톤도 마을 아이들을 위한 랭귀지스쿨을 운영하고 있어요.
무더위 속에서도 아이들은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좋은지
랭귀지스쿨에 빠짐없이 나와 모여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것을 한 개라도 빼먹지 않기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집중하며 필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아이들입니다.
앞으로도 세계교육문화원은 교육받지 못해 가난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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