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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카뉴스 [온라인소식] 나눔으로 시작하는 우리아가 100일! 2022.03.12

생명의 탄생은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벅찬 감동을 줍니다. 탄생 자체가 커다란 승리요, 기적이기 때문이죠.

아기가 출생한 날로부터 100일째 되는 날에는 백일날이라고도 부르고, 주변 사람들에게 백일떡을 나눠 줍니다. 백일떡을 사람들에게 널리 나눠주는 것은 아기의 무사함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인생길의 나쁜 액을 막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얼마 전 탄생 100일을 맞이한 이시원 아기의 부모님은 세계교육문화원 WECA와 함께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빛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백일떡을 나눴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나눔을 경험한 시원이와 부모님에게는 시원이의 탄생 100일은 더욱 뜻 깊을 수 밖에 없는 날이었습니다.



▶ 탄생 100일을 맞아 세계교육문화원 WECA 기부캠페인에 참여한 이시원 아기

▶ 백일떡 하나 하나 직접 포장을 하고 있는 이시원 할아버지와 부모님의 모습입니다. 정말 정성이 넘치고 맛도 좋은 떡이었습니다.

▶ 손수 만들어 더 애착이 가고, 나눔이 함께 해 더 행복했던 시원이의 100일 떡 나눔. 무럭무럭 성장할 시원이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시원이가 잠든 관계로 오빠가 대신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 이시원 백일떡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빛된 아동지역센터에 전달되었습니다. 빛된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시설로서 2006년 5월 16일에 개소하였으며 , 인근의 다문화, 조손, 한부모, 빈곤등으로 소외받는 아동에게 학습 및 다양한 예술.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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