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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카뉴스 [온라인소식] 9월 8일, 국제 문해의 날 2022.03.12국제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
- 문맹 퇴치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유네스코가 공식 지정한 기념일 -
1965년 11월 17일 유네스코(UNESCO)가 개인과 공동체, 사회에서의 문맹 퇴치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9월 8일로 지정돼 있습니다. 국제 문해의 날, 유네스코는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발도상국의 개인 또는 단체에 국제 문해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네스코 자료 중 '국제 문해율 조사(2013)'에 따르면 15세 이상 성인 7억 7천 4백만명이 여전히 읽고 쓰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 중 2/3이상(4억 9천 3백만명)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보사회에서 언어를 쓰고 읽는 능력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그 가족과 국가, 나아가서 전 지구적 삶의 질을 좌우합니다.
문해교육의 이 같은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 청소년 네 명 중 한 명은 하나의 문장을 완전히 읽을 수 없으며, 개발도상국이 아닌 일부 선진국가의 취약계층이나 이민자들 역시 문해능력 결여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는 교육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첫걸음이 바로 아이들이 글을 읽을 수 있도록 초등교육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글을 읽고 쓰지도 못하고 있으면, 글을 몰라 중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학교를 다니지 못한 아이들이 가지게 되는 직업은 가난이 되풀이 될 수 밖에 없는 가장 급여가 작은 일들입니다.
"빈곤의 악순환, 교육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는 모든 아이들이 글을 읽고 쓰는 것은 물론,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후원문의 : 02-2689-3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