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dtime Story
매일 밤, 우리를 동화 속 나라로 초대 해주었던 시간. 베드 타임 스토리. 미리 점찍어두었던 책을 가지고 부모님 무릎에 펼쳐놓고는 그 옆에 발라당 누워서 동화 속 먼 나라 곳곳을 여행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적불문!!
나.이.불.문.
시대불문~~
성별불문!!!
그런데!! 그러나!!
본 책 또 보고..어제 그 책이 오늘 그 책이고..봤던 책 계속 보고...일곱 난장이의 이름을 다 외웠다..신데렐라 언니들의 드레스 색깔도 외웠다..할머니가 봤던 동화책 대물림..또 대물림..또 또 대물림..아...다른 거 보고 싶다....힝...
자~~ 그래서!! 세계교육문화원 WECA가 나섰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상상을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원통초등학교와 인성어린이집에 400권에 달하는 동화책을 기부했답니다!!
이야기의 나눔이 작아 보일지라도, 이야기 속 어떤 행복한 상상이 이 아이들을 성장하게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동화 속 세상에서 다양한 정서와 인지력을 배울 것이고요~
호기심과 탐구력도 배울 것입니다.
"허억!! 선생님!!
이것 좀 보세요~
물고기가 잡아먹으려고 해요!!
빨리 구해줘야 해요!!”
물론~ 이렇게 함께하는 기쁨도 배웁니다!! 위카는 우리 아이들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지켜줍니다. 더 많은 이야기 나눔과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동화 속 엉뚱하고도 행복한 상상을 응원합니다!!
아이들의 Bedtime story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