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세계교육문화원(방정환 회장)은 지난 10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코로나19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간식 및 건강보조품을 금천구 보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진료소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메가3, 간식, 비타민 총 40세트를 전달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소외계층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천하는 NGO단체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코로나19가 2년 넘게 지속돼 지치고 힘드실 텐데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선별진료소 근무 관계자는 “세계교육문화원에서 코로나19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추운 날씨에 뜻깊은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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