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그룹홈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은 새 옷과 학용품 등 다양한 선물에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룹홈은 방임, 학대, 유기, 이혼 등 다양한 이유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공동생활가정입니다. 그룹홈 생활을 통해 아이들은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가족과 가족애를 키우고 있지만, 재정이 넉넉하지 않아서 어린이날 같은 기념일에도 별 일 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덕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교육문화원은 국내외 아이들의 교육과 문화지원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사히 자라나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열띤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