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샨주 위드홈은 부모의 출장, 방임, 학대, 이혼 등 각자의 이유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의 소중한 보금자리입니다. 아이들은 배우고픈 악기의 수업을 듣고 함께 모여 공부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화단에 물을 주고 쓰레기도 스스로 치우는 등 어린 나이지만 뭐든 척척 잘 해냅니다. 함께라서 너무나 즐거운 아이들입니다.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며 동고동락한 친구들은 이젠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가족입니다.
감사합니다.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님 덕분에 미얀마 위드홈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아이들의 교육과 문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