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합창단은 3월 25일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종학당이 주최한 한-키 10년 문화행사에 초청되어 3곡을 합창할 예정인데요. 공연 전 주이기 때문에 의상을 입어보고, 대열을 맞추는 등 세심한 준비에 한창입니다. 이미 한 번의 큰 공연을 경험한 덕인지 아이들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다음 주 있을 공연이 설렌다고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키르기스스탄 아이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문화를 접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교육문화원은 국내외 아이들의 교육과 문화 지원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