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제3세계 빈곤 아동을 위한 ’연필주머니 만들기’ 봉사”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그리고 가족 55명이 한국 푸르덴셜 자원봉사의 날인 ‘코리아 볼런티어 데이(Korea Volunteer Day)를 맞아 지난 6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제3세계 빈곤 아동들을 위한 ‘연필주머니 만들기’에 동참했다.
연필주머니 만들기는 국제NGO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가 봉사자와 함께, 고작 연필이 없어서 공부를 하지 못하는 제 3세계 빈곤아동들을 위해 직접 만든 연필주머니에 연필 등 학용품을 담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가족들의 호응은 매우 뜨거웠다. 연필주머니를 만드는 손길은 서툴지만, 내가 만든 연필주머니가 어떤 아이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참가 모두 정성을 들여 연필주머니를 완성하였다.
푸르덴셜생명 계약서비스팀 안성훈 과장은 “코리아 볼런티어 데이는 매년 6월 한국 푸르덴셜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가 가족, 고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코리아 볼런티어 데이를 맞아 직장 선후배들과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부서 직원들과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의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가족들이 만든 연필주머니는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를 통해 제 3세계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