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제3세계 빈곤 아동을 위한 ’옥수수 양말인형 만들기’ 봉사”
푸르덴셜생명 임직원 40명이 한국 푸르덴셜 자원봉사의 날인 ‘코리아 볼런티어 데이(Korea Volunteer Day)를 맞아 지난 6월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제3세계 빈곤 아동들을 위한 ‘옥수수 양말인형 만들기’에 동참했다.
옥수수 양말인형 만들기는 국제NGO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가 봉사자와 함께, 제3세계 빈곤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을 위해 인형을 만들어 보내주는 캠페인이다. 빈곤으로 인한 아동들의 정신적 황폐화가 향후에는 에이즈나 말라리아보다 더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옥수수 양말인형을 보내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푸르덴셜생명 임직원들의 호응은 매우 뜨거웠다. 푸르덴셜생명 PMO팀 박민두 차장은 “코리아 볼런티어 데이는 매년 6월 한국 푸르덴셜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가 가족, 고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코리아 볼런티어 데이를 맞아 직장 선후배들과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부서 직원들과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의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임직원들이 만든 옥수수 양말인형은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에 전달돼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수익금으로 아동들의 식량, 교육 물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