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캄보디아에 이어 올해도 국원고등학교과 함께 봉사단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미얀마 양곤으로 다녀왔는데요!
그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
공항에 모여서 짐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
자 출국 수속을 해볼까?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발하기전 단체 컷!
다들 미얀마로 출발~
2일차
미얀마 친구들을 만나러 학교로 가즈아~!
이렇게 미얀마 친구들을 위해서 학교측에서 선물도 준비하였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동요와 안무를 가르쳐 주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팔찌만들기까지!
참으로 알차에 준비하였고
열심히 준비한만큼 너무나도 잘 진행해주었습니다.
오후에는 어제 마무리 못했던 도색봉사들을 진행하였고
모두 함께 어우러져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모든 활동을 마치며 단체사진
찰칵!
5일차
이렇게 짧았던 봉사활동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5일차에는 미얀마 문화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루정도는 이렇게 미얀마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것도
좋은 활동이라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미얀마의 전통 가옥 체험을 비롯해
사진에는 없지만 박물관, 전통시장까지!
짧지만 알찼던 5일의 일정을 마치고 그날 밤 공항을 통해
다음날 아침 인천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2년 연속으로 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학교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의 반응과 만족도가 높고, 저희 또한 만족도가 높은!
서로가 Win Win하는 일정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개발국가 아이들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국원고등학교 WECA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