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교육문화원 위카WECA 데스크입니다.”
“이번에 위카의 염원을 담고 담아서
각계의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고 하는 데,
우선 그 염원이 뭐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다양한 문화에서 온 아이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사랑하며~"
“어우러져서 공부하는 것!!
그거야 말로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일이네요!!
그럼 위카가 무슨 일을 벌였는지
누가 얘기 해 줄 사~~아~~라암~~!! 없나요??“
그 사람 여기 있지요!!
여긴 이화여자대학교입니다.
이곳에서 특별하고도
열띤 토론회가 열린다고 해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고등학생으로써
미래의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도 있으니
자!!인증샷!! 부터 찍고 들어갑니다.
여기는 등록을 도와주시는 안내데스크 이고요.
바쁘고 열띤 기운 속에서
오늘의 토론회 주제는!!
‘재외동포·이주배경자녀의 언어/문화교육 토론회'
아~ 제목의 길이만큼 기대됩니다.
우선 등록을 하고요~
요 앞에 사회자님이 감시하고 계십니다.
방명록 꼭 쓰세요~ 흐흐~
우리 안내해주시는 선생님은
친절하게 문의답변을 해주십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록을 마친 우리 친구들은
이미 한 자리씩 차지 하셨고요~
저도 당연히 여유롭게 들어와 앉았죠~
맨 오른쪽에 저 보이시죠~?!
자녀를 두신 고려인 학부모님들도 보이고요~
여기 저기 각계각층 에서 많이 모였습니다!!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주역들이시고요~
아이들의 세대적 질문 앞에
애써주시는 어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방명록 남겼는지 감시하셨던
사회자님 나오셨고요~~
축복과 기대의 한 말씀도 해주십니다~
본격적인 스따뚜!!
프랑스 독일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이주배경 자녀들의 교육사례를 바탕으로
연구발제를 맡으신 엄청난 교수님들이십니다.
우리는 깊은 생각에 빠질 수 밖에 없었고요...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절대로 자는 게 아니고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깊.은.생.각
열공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우리의 깊은 고민을 여유로운 미소로
대답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자!! 그럼 대답해주시지요~
우리가 함께 어우러져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뭔가요??
아.. 어려운 질문인가보네요..
셋팅을 달리하고
열띤 토론의 장으로 만듭니다.
좌장을 맡아주신
교수님을 중심으로~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어벤져스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개선되고자 하는 문제들을 가지고
날카로운 질의와
그에 보응하는 깊은 답변들로
장내를 뜨겁게 채웠습니다.
와우!!
우리 어른들이 어린 저희 세대들을 위해
마음과 머리를 모아 주실 줄 몰랐습니다~
감동이었고!!
사랑합니다아~~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주실 거죠~?
약속입니다!! 흐흐~~
아아!! 우리를 잠깐 잊으셨었죠!!
너무 너무 감동이네요!
세계교육문화원이 주최한 학술세미나는
첫 시발점이 되어 앞으로 학계, 공/사기업, 민간단체 등
다양한 각계 각층에서 함께 어우러져 협업하며
다음세대 교육의 장을 빛낼 것입니다.
위카!! 잘하고 있어~~!! 칭찬해 칭찬해!!
앞으로도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