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에 있는 고려한국어학당에서 소식이 왔습니다.
코로나 비상사태로 인한 격리기간이 학기 중간에 끼면서
3개월 과정이 5개월만에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의지로 끝까지 수업에 참여하고
시험까지 치른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사진은 비대면으로 화상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두 열심히 수업듣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