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정부에서 방역지침을 지키는 조건으로 음악교실 운영 재개를 허락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코로나로 인한 오랜 방학 끝에 학교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등교한 아이들은 웃프게도 음악 이론을 많이 잊어버렸네요.^^;
다시 악보 한 마디씩 한 마디씩 익혀 나아갑니다!
하다 보니 기억이 나는 지 즐거운 아이들!
아이들의 마음속에서는 벌써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다 되어있네요.
이상 시리아 난민 아동문화지원 요르단 합창단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