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크즐투 마을과 오르토수 마을에서 위카 교육지원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한달만에 우리를 만난 이곳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꼈지만, 표정은 밝고 기대감이 넘쳐 보였습니다.
못본 사이 코로나에 걸려 먹지 못해 야윈 아이도 있었는 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위카에서 책과 학용품,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은 자녀들을 잘 돌보고
모두 행복하게 지내자고 약속했습니다.
보람있고 행복한 장학금 전달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