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껀달 지역 초등학교 축구단 소식입니다.
문화·교육 사업으로 진행 중인 WEFC 축구사업으로 창단에 필요한 용품을 초등학교 4곳에 전달해줬습니다.
한 번도 입어보지 못한 축구복, 한 번도 신어보지 못한 축구화를 받고 엄청나게 기뻐하는 아이들은
힘든 훈련시간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즐겁게 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가난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 축구는 새로운 희망과 꿈을 키워주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공동체 훈련으로 협력심과 결속력을 배움과 동시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속적인 축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희망을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