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A 베트남 레일웨이 쉘터 소식입니다!
오늘 미술 수업에서 초등부 아이들은 캐릭터를, 중등부 아이들은 풍경화 모사하기를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캐릭터 따라 그리기는 아이들에게 흥미있는 소재이기에 더욱 활기있는 분위기였고, 재미있는 수업을 위해
고심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졌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그림이 참 해맑습니다.
울퉁불퉁하고 서투른 선도 사랑스럽고, 같은 캐릭터지만 저마다 다른 개성을 나타냈습니다.
그리면서 힐링, 완성 후 성취감에 신나는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