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지금 한 학기가 끝나가는 시점입니다. 이때쯤이면 학교를 비롯해 마을, 관공서 등에서 여러 행사가 열립니다. 덕분에 필리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처럼 좋아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들뜬 와중에도 톤도 랭귀지스쿨 아이들은 공부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앞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 의자를 가지고 나와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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