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레이께일라 어학당의 수업은 저녁에 열립니다. 부모님이 늦게까지 일하시는 동안 아이들은 학교에 갔다가 이곳 보레이께일라 어학당으로 출석합니다. 언어 교육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가뭄에 단비와도 같습니다. 가난의 연쇄를 끊기 위해 즐거운 미래를 그리며 기꺼이 공부하는 아이들이 참으로 대견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캄보디아 아이들이 언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교육문화원은 국내외 아이들의 교육과 문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