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샨주 떠웅지묘 매따웅유아에서 온 해외 소식입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골마을 주민들에게
미얀마 "더딘쭈"라는 큰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당 쌀 20kg 한 포대가 전달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 모두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받아갔고,
마을 대표인 '우띤윈' 이 특별히 어려운 시기에 마을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면서
세계교육문화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