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으로 어려운 시기에 WECA 어학당 결연아동 92명에게 결연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상황이 코로나로 인한 경제 사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직장을 잃은 가정도 많이 발생하고 있기에 가정에서 필요한 생필품으로 결연물품을 구매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많은 결연아동들이 참여하여 감사함으로 물품들을 받아갔습니다. 이 물품들이 결연아동들의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지만,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지방으로 떠나있는 결연아동들이 있어 그들이 하루 속히 보레이 께일라 가정으로 돌아와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