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 미얀마 매따웅유아 어학당에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을 귀를 쫑긋 세우고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수업은 자음, 모음, 숫자, 요일, 시계보기 등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한국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고,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려 하는 친구들을 보며 수업을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