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돈라이 유치원 소식입니다.
쫄츠남(새해 명절)에 돈라이 유치원, 초등학교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 2학기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머니와 떨어지기 싫어 울던 아이들이
1학기를 마치고 이젠 혼자서 등교하는 모습이 의젓하게 보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게 남은 학기도 알차게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