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아고조 지역 위스쿨 2호가 있는 남수단 난민촌 아이들의 태권도 소식입니다 :)
난민촌 아이들이 태권도를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운동능력과 이해 수준을 기준으로 나누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교실에는 나이별로 리더가 3명씩 세워져 있으며,
운동시간에 자발적으로 운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태권도 수업을 통해 운동뿐만 아니라 리더십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