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부르키나파소 WEFC 축구 경기 중 일어난 일입니다.
아이들이 파울!!! 파울!!!! 을 외치며 경기가 10분간 중단되었습니다.
치열한 경기, 뜨거운 응원 현장을 살펴보러 가실까요?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풉니다.
경기 전, 안전에 대한 사항을 숙지하고 경기에 임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야! 즐겁게 경기하렴!
양 팀 선수들 인사를 나눕니다.
지난 5/7 에 부르키나파소 보보24 지역 3개 학교의 WEFC 친선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WECA는 지금까지 각 학교에 방문하여 관리하고 훈련을 해왔습니다.
오늘은 대망의 결승전!!!!
학교의 명예를 걸고! 우승과 트로피는 과연 누구의 것?
응원하러 주민들, 아이들이 많이 왔습니다.
상대편 수비수를 피해 공을 드리블하는 선수
헤딩으로 골대로 공을 보냅니다!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부르키나파소 주민들이 파울이냐 아니냐를 놓고 다툽니다.
경기장은 아수라장.
10분간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
프리킥!
다시 경기가 재개되었습니다.
기다리는 골키퍼.
어느새 다시 빠른 공격이 들어왔습니다.
신발도 없이,
발이 돌에 무뎌질 때까지 열심히 달리는 아이들.
경기 종료!
결과는 2:1 !
오늘 경기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선수들.
끝까지 경기에 열정적으로 임해주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 멋집니다!
오늘의 시상.
5키로 봉지 쌀과 간식, 그리고 축구공.
결승전 답게 준비된 트로피. 멋있죠?
준우승팀! 축하합니다.
우승팀!
전반에 2골로 2:1을 만들었죠!
축하합니다!!!!
대형트로피는 우리의 것!
학교에는 축구공을 지급했습니다.
선수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이상 부르키나파소 WEFC 축구 시합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