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보보지역 WEFC입니다.
WECA는 이곳 3개 초등학교의 축구교실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부르키나파소의 이상기온으로 인해 비가 와서 연습일정이 바뀌긴 했지만
축구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잔디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에, 운동화 살 돈이 없어 슬리퍼로, 맨발로
자갈밭을 달리는 아이들이지만 얼굴에 즐거운 미소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