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세계교육문화원은 유한킴벌리의 친자연 여성용품 브랜드 ‘라네이처’와 배우박진희의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500여 명이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라네이처’ 생리대를 기부받아 인제군 농어촌 학교 20곳의 여학생 500명에게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전달된 학교는 신남중, 신남고, 인제고, 원통중, 원통고, 서화중, 기린중, 기린고, 상남중, 부평초, 서화초, 한계초, 월학초, 용대초, 상남초, 귀둔초, 하남초, 서화초분교, 원통초분교, 기린초분교로 여성 청소년 모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과 인제군 장학사, 각 학교 교장, 그리고 사회복지법인 작은공 직원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이날 전달받은 여학생들은 평소에 경제적 부담을 느꼈던 여성용품에 대해서 지원받아 너무 기쁘고, 생리대가 친환경으로 나온 라네이처 브랜드라서 걱정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유한킴벌리와 배우 박진희님의 따뜻한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빛나는 추억을 전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쁩니다 :)
앞으로도 기업 후원이 많은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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