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도심의 빈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보레이 께일라 지역에는 WECA 어학당이 있습니다.
WECA 어학당 및 방과 후 교실은 기초 영어와 회화, 수학, 어린 아동에게는 크메어 글자를 가르치며,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청소년들에게는 한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WECA 어학당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라도 더 배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모습이 캄보디아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
교사들도 더 열심히 수업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전하려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