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요르단 암만 시리아 난민 아이들 소식입니다. > (영)WECA 소식 | Active NGO World Educational Cultural Aid

WECANews(Review)

소식 상세

위카뉴스 [해외] 요르단 암만 시리아 난민 아이들 소식입니다. 2022.07.19

1211b74bae788f0427f1f64d9f6a6ae7_1658220619_2578.jpg
1211b74bae788f0427f1f64d9f6a6ae7_1658220626_9018.jpg
1211b74bae788f0427f1f64d9f6a6ae7_1658220632_8891.jpg
1211b74bae788f0427f1f64d9f6a6ae7_1658220646_5597.jpg
1211b74bae788f0427f1f64d9f6a6ae7_1658220657_5909.jpg
1211b74bae788f0427f1f64d9f6a6ae7_1658220666_9274.jpg
1211b74bae788f0427f1f64d9f6a6ae7_1658220670_3381.jpg
1211b74bae788f0427f1f64d9f6a6ae7_1658220682_4086.jpg
 



요르단 암만 스웨일리헤에서 온 시리아 난민 아이들 소식입니다.


음악과 태권도 수업이 있고,

음악 수업으로 합창반과 피아노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합창반에서는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노래로 서로 축복을 해 주었습니다. 

자기 이름이 불릴 때 쑥쓰러워 하면서도 그 순간을 너무 기뻐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피아노반은 아랍 학교에서는 음악 수업도 없을 뿐더러 악보라는 개념 자체가 없기에 아이들에겐 악보를 읽으며 피아노를 운지(건반을 침)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하나 하나 주의를 기울여가며 열심히 연습합니다.


태권도수업은 남자 아이들보다 여자 아이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마음껏 분출할 기회가 없기에 태권도 수업을 할 때면 마음껏 소리치며 발차기와 주먹 지르기를 합니다.

LI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