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레이께일라 어학당에선 약 150여 명의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일터에 나가있는 동안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산수와 모국어, 영어 등을 공부합니다. 캄보디아는 전문 교육의 기회가 적은 나라입니다. 그 탓에 배움이 간절한 아이들이지만, 배울 곳이 없어 아쉽게 꿈을 접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WECA 어학당을 통해 아이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고 맘껏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 덕분에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언어교육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지원 사업을 펼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