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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필리핀 톤도 WECA 어학당 소식

해외 2026. 10. 26 10:17

세계교육문화원(WECA)이 지원하는 필리핀 톤도 WECA 어학당(랭귀지스쿨)에서 새로운 꿈나무들을 맞이하며 활기로 가득 찼던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도시 빈민 지역인 필리핀 톤도에서 운영 중인 WECA 어학당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배움의 기회가 절실한 아이들에게 영어와 따갈로그어는 물론 기초 수학과 미술 등 다채로운 교육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존 35명의 아이와 더불어 어학당을 처음 찾은 새로운 아이들을 초청해 뜻깊은 시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낯선 교실에 들어서며 긴장했던 아이들도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금세 밝은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칠판을 바라보며 연필을 쥐고 미술과 언어를 배우는 내내, 아이들의 눈빛에는 배움에 대한 신기함과 호기심이 가득했습니다.

수업을 마친 뒤에는 필리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양 가득한 초콜릿죽(참포라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따뜻하고 달콤한 죽 한 그릇을 받아 든 아이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고, 교실 안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로 따스하게 물들었습니다.


WECA 어학당은 이번 시범 수업을 계기로 새롭게 함께할 아이들을 맞이하며, 더 탄탄하고 알찬 배움터로 리빌딩하여 힘찬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 환한 내일을 그려갈 필리핀 톤도의 아이들에게 후원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든든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배움의 기회가 닿지 않던 아이들에게 가난의 굴레를 벗어날 유일한 열쇠는 바로 교육입니다. 

따뜻한 영양식으로 아이들의 발걸음을 교실로 이끌고 매일 배우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스스로 삶을 바꿀 희망과 내일을 심어주는 가장 확실한 시작입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필리핀에서 자주먹는 영양간식인 초콜렛죽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는 WECA어학당 빈민가 아이들
필리핀 톤도 쓰레기마을 아이들에게 지급된 영양죽은 아이들을 교실로 부를수있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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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WECA 어학당 교육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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