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WECA)이 운영하는 필리핀 마닐라 톤도(Tondo) 쓰레기마을에 있는 WECA 어학당 소식입니다.
교실에서는 영어와 따갈로그어 기초 어학 교육은 물론, 기초 수학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미술 수업까지 다채로운 커리큘럼이 알차게 진행 중입니다.
두 달 가까이 쉼 없이 쏟아지는 궂은 장맛비 속에서도 선생님들의 교육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열악한 환경 탓에 책상 앞보다는 길거리로 나가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기에, 교사들은 매일 비를 맞으며 골목을 누벼 아이들의 손을 잡고 교실로 이끕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매일 책상에 앉아 차분히 공부하는 기본 습관을 몸에 익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또 하나의 선물은 바로 월 2회 진행되는 무료 급식 지원입니다.
매회 150명에서 200명에 달하는 빈민가 아이들이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한 끼를 든든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급식 시간에 맞춰 고사리손으로 식판을 든 채 환하게 웃으며 달려오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활동가들은 큰 보람과 뭉클함을 느낍니다.
진흙탕과 비바람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튼튼하게 자라나는 필리핀 톤도 빈민가 아이들에게 후원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든든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거친 빗속에서도 아이들의 손을 잡고 교실로 향하는 선생님들의 정성과, 따뜻한 한 끼에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눈빛 속에 톤도의 미래가 있습니다.
배고픔을 덜어내고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작은 첫걸음이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입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세계교육문화원 WECA와 전 세계 교육소외지역 아이들의 꿈과 내일을 밝히는 일을 함께해 주세요.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