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WECA)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지역 아동과 가정을 위해 긴급구호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재난으로 무너진 아이들의 주거와 교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회복해 학습 공백을 막는 데 집중했습니다.
지난 9월 9일 거제교육지원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긴급 생활 안정과 복구가 시급한 피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수해로 학용품과 소지품을 잃어버린 중·고등학생 55명에게는 학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새 책가방 등 500만 원 상당의 교육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침수와 곰팡이 피해가 심각한 수해 가정 3곳을 직접 발굴했습니다.
가구별 상황에 맞춰 도배·장판 전면 교체, 침수된 싱크대 및 세탁기 교체, 훼손된 책상·책장 등 공부방 개보수(총 1,500만 원 규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닥친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거제지역 아이들이 쾌적해진 보금자리에서 다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을 당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과 안전한 공부방을 되찾아주는 일입니다.
WECA는 아이들이 상처를 딛고 다시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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