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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각장애 청년 대상 "꽃피는 청춘" 프로그램 소식

국내 2026. 08. 20 14:59







 

세계교육문화원은 청각장애 청년들이 문화·여가활동에 참여하고 새로운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플로리스트 체험 프로그램 ‘꽃피는 청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 청년 6명과 함께 ‘꽃피는 청춘’의 첫 번째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플로리스트 강사와 함께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꽃다발과 플라워 바스켓, 센터피스, 플라워 박스, 플라워 가드닝 등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수업에는 수어·문자통역을 지원해 참여 청년들이 강사의 설명을 충분히 이해하고 편안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은 “청각장애 청년들이 소통의 제약으로 문화·여가활동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피는 청춘’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자신만의 가능성을 꽃피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첫 수업의 주제는 ‘계절 꽃다발 만들기’였습니다. 참여자들은 꽃과 소재를 살펴보고, 꽃을 다듬는 방법부터 색과 형태의 조화를 고려해 꽃을 배치하고 하나의 꽃다발로 완성하는 과정까지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꽃을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고민하며 조심스럽게 손을 움직였지만, 수업이 이어질수록 각자의 취향과 감각을 담아 꽃을 골라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꽃과 소재를 활용해도 서로 다른 분위기의 꽃다발이 완성되며 참여자마다 가진 개성과 표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첫 수업은 단순히 꽃다발을 만드는 시간을 넘어, 청각장애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감각과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꽃피는 청춘’을 통해 청각장애 청년들이 다양한 플로리스트 활동을 경험하며 새로운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청년들의 특별한 꽃 이야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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