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WECA) 캄보디아 프놈펜 안짠 글로리아 지부의 태권도 교실이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기합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총 24명의 소외계층 아이들이 매일 땀 흘리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매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밀도 높게 진행됩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학생이 다 함께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것으로 시작하여, 체력의 기본이 되는 팔과 다리 근육 단련 훈련이 이어집니다.
기초 체력을 다진 후에는 발걸음과 손동작을 결합한 본격적인 기본 동작 지도가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은 작은 스텝에서 큰 스텝으로 정교하게 이동하며 품새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유단 상태와 띠 색깔에 맞춰 수준별 그룹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각자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태권도 교실의 모든 학생은 매 훈련에 깊이 집중하며 꾸준히 실력을 향상해 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훈련 태도가 매우 성실하여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됩니다.
특히 '마이 칭(Mai Ching)' 학생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동작을 기억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끈기 있게 반복 연습에 임하며 태권도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변에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거친 환경 속에서도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후원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복을 맞춰 입고 땀 흘리며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캄보디아의 희망찬 내일을 보여줍니다.
WECA는 앞으로도 소외 지역의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통해 강인한 체력과 올바른 예절을 배우며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앞으로도 세계교육문화원 WECA는 교육소외지역 아이들의 희망을 찾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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