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아동·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배우며 정서적 안정과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사물놀이 타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각 지역의 아동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초등학교 등 총 10개 기관에서 144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별 일정에 맞춰 활기차게 운영되었습니다.
연령과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전통 음악 교육
이번 사물놀이 수업은 아이들의 연령과 숙련도를 고려하여 초급, 중급, 프로젝트 팀으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초급 과정 (초등학생 중심): 전통 악기의 기본 구조를 익히고, 비교적 쉬운 가락을 통해 국악의 핵심인 강·약 표현 방법을 직관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중급 과정 (초/중/고등학생 복합): 우리 고유의 흥이 담긴 '웃다리가락 사물놀이'를 본격적으로 학습했습니다.
경기·충청도 가락을 중심으로 난이도가 높은 2분박과 3분박의 혼합 연주를 연습하며 고난도 리듬을 완벽히 소화해 냈습니다.
⊙ 프로젝트 팀: 한층 더 심화된 호흡을 맞추며 사물놀이의 대표적인 가락인 자진모리 연주를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완성도 높은 합주를 선보였습니다.
처음에는 국악기 소리를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수업이 거듭될수록 꽹과리, 장구, 북, 징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에 몰입했습니다.
서로의 호흡을 경청하고 박자를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협동심을 기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값진 경험을 쌓았습니다.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접하며 건강하고 당당한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세계교육문화원 WECA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함께 북과 장구를 치며 하나의 가락을 완성해 가는 경험은 아이들의 사회성과 자존감 향상에 큰 밑거름이 됩니다.
WECA는 앞으로도 국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꿈과 잠재력을 넓혀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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