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의 안짠 글로리아 유치원에서는 지난 5월 7일, 40명의 아이와 함께 웃음소리 가득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반에서 세상을 배우며 소중한 내일을 준비했습니다.
희망반 아이들은 ‘우리나라’를 주제로 캄보디아의 전통 음식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화 ‘왕의 식탁’을 통해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한편, 크메르어 모음 ‘ូ’(우)를 정성껏 색칠하고 따라 쓰며 모국어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갔습니다.
사랑반에서는 ‘동물’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수업이 열렸습니다. 육지 동물들의 신비로움을 배운 뒤, 친구들과 직접 ‘꼬리 잡기 놀이’를 하며 신나게 뛰어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체 활동 후에는 크메르어 자음 ‘ឋ’과 숫자 ‘13’을 익히며 기초 학습 능력도 쑥쑥 키웠습니다.
놀이와 학습이 어우러진 유치원에서의 하루는 아이들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더 큰 꿈을 꾸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캄보디아의 어린 새싹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당당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후원회원님의 사랑으로 마련된 이 배움터가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WECA는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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