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카산다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의 꿈은 그라운드 위에서 뜨겁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5일, WECA 위스쿨(WE-School) 아이들은 인근 브라이트웨이 중학교와 함께 학교 간 친선 체육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경기를 치르는 것을 넘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게 하고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박진감 넘치게 진행된 친선 축구 경기에서 위스쿨 아이들은 그동안 연습해온 기술과 패스 스타일을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서로의 눈빛만으로 공을 주고받으며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부쩍 자란 실력과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는 2-2 무승부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아이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축구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협동심을 배우고 정서적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친구들과 경쟁하며 배운 오늘의 경험은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공 하나를 두고 함께 뛰며 땀 흘리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장의 기록입니다. 우간다의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더 밝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갈 수 있도록 WECA가 든든한 응원군이 되겠습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세계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마음으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시설 개선 활동을 변함없이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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