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카산다 지역의 위스쿨 우물 및 수도 설치 공사가 90% 진행되었습니다.
깨끗한 물을 얻기 어려웠던 마을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이번 공사는 삶의 큰 변화를 가져올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곧 완공될 우물과 수도시설을 통해 아이들은 먼 길을 걸어 물을 길어 오지 않아도 되고, 학교에서도 안전하게 손을 씻고 마실 수 있게 됩니다.
깨끗한 물은 단지 생존의 조건이 아니라, 아이들의 배움과 건강, 미래를 지켜주는 첫 걸음이기도 합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은 "작은 우물이지만,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큰 시작이 될 것입니다. 후원자님들의 나눔이 마을의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끝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아이들이 깨끗한 물과 함께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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