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학기가 시작되어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학기 학교수업으로 바쁘지만, 한 명도 빠지지 않고 한국어를 배우러 어학당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참 대견합니다.
지금 카자흐스탄에는 한국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의 기회가 희박한 이곳에선 한국어를 배울 방법이 없었는데요. 세계교육문화원은 WECA 조이플 센터를 운영하여 교육이 간절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받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큰 희망을 품고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건, 바로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카자흐스탄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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