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수천 명의 사망자와 대규모의 주택 붕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위급한 상황 속에서 세계교육문화원은 현지 피해 주민들을 위한 물품 지원을 하였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피해 지역 아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교육의 현장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지역 중 2개 마을, 3개의 이재민 수용소를 찾아가 생필품 지원을 하였습니다. 총 384가구, 1,367명의 이재민에게 쌀과 식용유, 마늘, 양파 등 생존에 필수적인 식료품을 전달하였는데요. 미얀마 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따뜻한 손길은 후원자님의 관심과 나눔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얀마를 비롯한 위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겠습니다. 특히, 미얀마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도록 교육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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