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머리 도서관에서 탈북민 가정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로 ‘비누 만들기 캠페인’인데요. 처음엔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차츰 웃음을 띠며 한 조각, 한 조각 정성을 다해 비누를 만들었어요.
이번 캠페인에는 WECA 서포터즈 김세인 단원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손안에 쥔 작은 비누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깨끗한 하루, 그리고 따뜻한 응원이 될 수 있다는 걸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배워갔답니다.
비누를 완성한 아이들은 “친구들에게도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기대에 찬 눈빛을 보였어요. 도서관 선생님 역시 “아이들이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하셨답니다.
WECA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에요! 작은 손으로 만든 비누 한 개가 세상을 더 깨끗하고 따뜻하게 바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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