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는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과 홍수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요. 황무지와 반건조 지역의 사막화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 위기는 빈곤한 국가일수록 더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특히 아이들에게 더욱 가혹할 수 있습니다. 나무가 없어 황무지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을 막을 수 없는 환경은 아이들에게 기관지 질환과 안구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깨끗하지 못한 환경 속에서 교육받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케냐 아이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희망의 나무 심기’를 시작했습니다. 작고 여린 묘목들이 황폐한 땅에 심어졌고, 그것을 본 아이들은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작은 묘목이 아이들의 건강과 희망찬 미래를 위한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케냐 아이들은 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먼 길을 걸어 수업에 참석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나무 한 그루 없이 뜨거운 태양과 모래바람에 노출된 황무지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지금도, 미래에도 나무 한 그루가 매우 소중합니다. 여러분도 나무 한 그루의 희망을 선물하여 케냐 아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주세요.
✨교육&문화는 아이들을 꿈꾸게 합니다✨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