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에는 수술비가 없어서 백내장을 방치한 채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흐려지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거나 안구 질환 합병증, 영양 부족, 자외선 노출 등을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아프리카 적도에 있는 케냐는 자외선이 강해 백내장 발병률이 높습니다.
백내장 수술비는 안구 당 10만 원입니다. 케냐 빈민 지역의 아이들은 단돈 10만 원이 없어서 수술을 받지 못합니다. 빈민 지역의 수입원은 대부분 농사나 일용직으로 세 끼니를 챙겨 먹기에도 버거울 만큼 수입이 적기 때문입니다.
시력을 잃은 아이는 학교에 가지 못하고,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이 힘겹게 살아갑니다. 교육은 케냐 빈민 지역 아이들에게 유일한 희망입니다. 교육을 받아야 정규직을 얻어 가난에서 탈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교육문화원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케냐 백내장 아동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였습니다.
후원자님, 아직도 단돈 10만원이 없어 학교에서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따뜻한 나눔을 통해 케냐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해주세요. 세계교육문화원은 현지 백내장 병원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후원자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케냐 아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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