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바가모요 지역의 WECA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과학을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소중한 배움의 자리였습니다.
아이들은 태양광 선풍기 만들기, 폐품(쥬스팩)을 활용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실험에 참여하며, 책과 칠판으로만 접하던 태양광(Solar Cell) 개념을 실제 손으로 구현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만든 자동차가 햇빛 아래서 실제로 움직이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눈을 반짝였고, 과학에 대한 친밀감과 자신감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방금 마신 쥬스팩이 자동차의 몸체로 재탄생하는 순간, 과학이 일상과 연결되는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끼며 “또 만들고 싶어요!”라고 외치는 모습은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채웠습니다. 교사들 또한 “탄자니아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놀라운 수업이었다”며,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방정환 이사장은 “과학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탐험하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후원자님의 관심이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탄자니아 아이들이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과학·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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