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는 2021년 기준 GDP 108위의 저개발국가이며, 아직 스포츠가 활성화되지 않은 문화 불모지입니다. 또한 반복되는 쿠데타와 테러로 위험한 치안과 끝나지 않는 가난, 세계 127위의 민주주의 지수 등 부르키나파소의 사람들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불안감을 안고 힘겹게 살아갑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이곳 부르키나파소에 WECA 태권도 교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로 공을 만들어 차고 놀던 아이들은 이제 깨끗한 도복을 입고 즐겁게 태권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태권도 선수가 되어 우리 나라를 빛내는 영웅이 되고 싶어요!" 태권도는 불모지에서 꿈 없이 살던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계속 교육을 받고 꿈을 이뤄내기 위해선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부르키나파소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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