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 세계교육문화원은 필리핀 비센테 림 초등학교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습니다. 비센테 림 초등학교는 필리핀 톤도 쓰레기 마을 인근에 있는 학교로, 무려 4000명의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건 상 IT를 비롯한 다양한 과목의 교육은 불가능한 상태였는데요. 세계교육문화원은 필리핀 마닐라의 낙후된 지역에 사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전하기 위해 이번 MOU 협약을 맺었습니다.
차후 비센테 림 초등학교에서는 전통악기 합주부를 비롯한 IT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문화수업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필리핀 아이들이 평등한 교육을 누리며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꾸준한 관심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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