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WECA WEFC 축구교실 소식입니다.
문화활동의 기회가 전무한 케냐 빈민 지역의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면 운동장으로 뛰어와 축구를 즐깁니다.
매주 토요일 WEFC 축구교실에서는
저학년&고학년 아이들의 경기, 여자아이들의 경기 등
다양한 아이들이 서로 팀을 이루어 운동장을 힘껏 뛰어다닙니다.
주중에도 방과 후, 30명 이상의 아이들이 모여 매일 축구 경기를 하는데요.
아이들 모두 선의의 경쟁을 하며 축구 경기에 최선을 다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운동 후에 맛있는 음식이 빠지면 섭섭하죠?
학교에서 준비한 현지 라면도 함께 모여 맛있게 먹습니다!
우기가 끝나고, 건기로 접어들면서
운동장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더욱 힘차고, 씩씩한 것 같습니다.
✨교육&문화는 아이들을 꿈꾸게 합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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