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WECA)이 미얀마 양곤의 흘라잉따야 공립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WECA 씨앗 태권도 교실에.
미얀마 현지 국가 정책과 학사 일정(시험 기간)으로 인한 일정 조율 속에서도, 아이들은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주말 대체 수업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수련에 임했습니다.
흘라잉따야 공립고 아이들은 부상 방지를 위한 꼼꼼한 스트레칭과 체력 단련을 마친 뒤 품새와 겨루기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시선 처리와 절도 있는 기본동작을 반복해 익히며 자세를 바르게 교정했고, 특히 겨루기 전문 지도자들의 맞춤형 미트 트레이닝을 통해 실전과 같은 스텝과 거리 조절 감각을 몸으로 익혔습니다.
미트를 향해 정확하고 힘찬 발차기를 뻗어내는 아이들의 눈빛에는 목표를 향해 몰입하는 진지함과 성취감이 가득했습니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예를 배우고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는 태권도 수련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단단한 마음을 기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도복을 정갈하게 갖춰 입고 힘차게 도약하며 미얀마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씨앗 태권도 교실 아이들에게 후원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든든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불안한 환경 속에서도, 땀 흘려 품새를 익히고 미트를 차내며 얻는 작은 성취감은 아이들이 삶의 희망을 놓지 않게 만드는 단단한 씨앗이 됩니다.
WECA는 미얀마 아이들이 꺾이지 않는 마음을 품고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늘 곁을 지키겠습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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