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13일, 탄자니아에선 알비노 환자들을 위해 치료와 다양한 차단물품을 지원하고, 알비노의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세계 알비노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교육문화원도 참여하여 알비노 환자들을 위한 자외선 차단 안경과, 모자, 자외선 차단제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알비노는 선천적으로 멜라닌이 부족해 생기는 질환으로 피부와 눈 등이 햇볕에 매우 치명적이며,
더군다나 잘못된 미신으로 인해 신체 일부를 잘라가는 알비노 사냥꾼이 성행하고 있어서 하루하루 위태롭게 살아간다고 합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탄자니아알비노연합회(TAS)'와 협력하여 알비노 환아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디 알비노 환자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클릭⬇️